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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카모빌리티 카딩과 렌트 리스 승계 관련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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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카모빌리티 대표이사(대표 정태영)와 주식회사 카딩(대표 강지훈)이 2025년 3월 18일, 위카모빌리티 EV 모빌리티 센터에서 자동차 리스 및 장기 렌터카 안심 승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리스·렌트를 진행 중 부득이한 사유로 계약을 유지하기 어려운 고객들이 높은 위약금을 부담해야 하는 기존 구조를 개선하고, 보다 저비용으로 리스·렌트 승계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카딩 강지훈 대표와 위카모빌리티 정태영 대표(우측)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위카모빌리티와 카딩은 ONE-STOP 안심 승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비자가 부담 없이 계약을 승계하고 거래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협력할 계획이다.현재 많은 고객들이 리스·렌트를 이용하다가 예기치 않은 사정으로 계약을 해지할 경우, 높은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 문제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 불만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승계 시장의 신뢰 부족으로 인해 원활한 거래가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따라 위카모빌리티와 카딩은 저비용으로 빠르고 안전한 승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차량 진단과 승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위카모빌리티는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차량의 정밀 진단 및 평가, 탁송 서비스 운영, 승계 차량 매입을 담당하며, 카딩은 리스·렌트 승계 프로세스 구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소비자 중심의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맡는다.정태영 위카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리스·렌트 해지 시 부담하는 위약금 문제를 해소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승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강지훈 카딩 대표 또한 "위카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리스·렌트 승계를 원하는 고객들이 저비용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플랫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리스·렌트 승계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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