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카모빌리티 × 친절한누나들 업무협약체결
자동차 진단·탁송과 보험 비교 견적 서비스의 만남
지난 9월 8일, 자동차 진단과 탁송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 위카모빌리티와 자동차 보험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한누나들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중고차 진단부터 보험까지 소비자에게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업계 안팎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원스톱 자동차 서비스 구축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량 구매 및 보유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소비자는 차량 구매 시 ▲사전 진단 ▲탁송 ▲보험 가입, 차량 보유 시 ▲보험 갱신 ▲사후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따로따로 진행해야 했던 복잡한 절차를 한 번에, 투명하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 계획
위카모빌리티와 친절한누나들은 앞으로 ▲중고차 인증제 ▲전기차 전문 진단 서비스 ▲보험 연계형 상품 등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기차 진단 데이터를 보험 리스크 평가와 결합하여,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합리적인 보험 상품 모델을 개발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 플랫폼 연동, 공동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통해 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대표자 발언
정태영 위카모빌리티 대표는
“진단, 탁송, 보험은 개별적으로 존재해왔지만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차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로 묶여야 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진단과 보험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져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현조 친절한누나들 대표는
“보험시장은 단순히 가입을 중개하는 역할에 머물렀지만 앞으로는 중고차 산업과 결합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은 소비자에게 진단과 보험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이번 협약을 통해 위카모빌리티와 친절한누나들은 자동차 진단–탁송–보험이 연결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시장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자료
